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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오늘의 좋은글 '모든 일에 뛰어날 필요는 없다'

쭌이네 빠더 2018. 2. 26. 08:00

모든일에 뛰어날 필요는 없다   _ 발타자르 그라시안



탁월한 능력을 가진 자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다가 곧잘 함정에 빠진다.


많은 분야의 다양한 일에 걸쳐 능력을 뽐내다가 사람들의 반감을 사고 마는 것이다.


어떤 일에도 쓸모없는 사람이 되는 것도 불행이지만, 모든 일을 다 잘해내려고 하는 것


역시 불행을 불러오는 태도다.


혹 인생의 한순간 자신의 욕심만큼 많은 일을 일구어냈다 해도, 제풀에 지쳐 스러지면 한꺼번에 많은 것을


잃게 되어 그를 추어올리며 찬탄하던 이들에게서조차 외면당하기도 한다.


그렇게 모든 능력을 탕진한 후 그에게 남는 것은 가치 높은 평가가 아니라 익숙지 않은 홀대뿐이다.


이와 같은 극단적인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명성을 얻고 있을 때 절제하며 분수를 지킬 줄도 알아야 한다.


지나치게 많은 것을 추구하려고 바버둥치고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과시하고 있다면


겸허한 마음으로 행동에 브레이크를 걸어라.








내가 천지 사이에 살고 있다는 것    _ 소식



내가 천지 사이에 살고 있다는 것은 한 마리 개미가 큰 맷돌에 붙어 있는 것이나 같은 것, 애서 오른편으로 가려


해도 풍류 같은 맷돌은 왼편으로 돎을 어찌하나! 비록 인의의 길 가려해도 헐벗음과 굶주림 당하는 걸 면할 수


없네. 칼끝에 앉아서 밥 짓는 것 같기도 하고, 바늘방석에 앉았듯이 편히 있지 못하네. 어찌 아름다운 산수 


없으랴만 눈으로 대하기를 비바람 지나가듯 하네. 전원으로 돌아감에 늙기를 기다리지 않는 용단을 내리는


이, 몇이나 있는가? 다행히도 버려진 찌꺼기 같은 나는 지친 말의 안장과 짐을 푼 것 같이 온 집안 함께 강가


역사를 차지하니 절경을 하늘이 날 위해 꺼내준 듯 하네. 굶주리고 가난하지만 이걸 합쳐 생각하니 슬퍼해야


할지 축하해야 할지 알 수 없네. 담담히 근심도 즐거움도 없고 보니 괴로운 말은 전혀 나오지 않네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_ 좋은 글



살아가면서 서로를 소중히 아끼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토록 애절히 그리운 맘 운명이라는 것은 그림자와


같기에 언제 우리들 삶에 끼어들어 서로를 갈라놓을지 모르기에 서로 함께 있을 때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어야


합니다.  작은 말 한마디라도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항상 자기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화는 입에서


나와 몸을 망가지게 하므로 입을 조심하여 항상 겸손해야 하고 나는 타인에게 어떠한 사람인지 돌아보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타인에게 있어 소중한 사람이 되려 하면 먼저 타인을 소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나보다


먼저 항상 남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는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 자신이 서로 아픔을 나눌 수 있는 포근한


가슴을 지녔는지, 그리고 타인에게서 언짢은 말을 들었더라도 그것을 다 포용할 수 있는 넓은 경지가 되어 있는지


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어차피 이 세상을 당당히 살아가야 하기에 서로 공경하여 사랑하며, 이해하며, 좀 더 


따스한 마음으로 감싸 가야 하겠습니다. 기쁨보다 아픔이 많고 번뇌와 고뇌가 많은 이 세상입니다. 참고 인내하지 


않으면 서로 이별이 많을 수밖에 없는 세상인 듯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한 세상 생각하면 한숨만 절로 나오는 


이 세상 하지만 아직은 마음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살아 볼만한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진정 나 자신부터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 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 마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진정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남을 수 있기에 진정!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기에.....








말과 행동의 조화    _ 발타자르 그라시안




말과 행동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우리는 비로소 완전한 인간이 된다.


입으로는 훌륭한 말을 하고 행동은 영예롭게 하라. 


훌륭한 말은 두뇌의 완전함을, 영예로운 행동은 마음의 고귀함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모두 숭고한 정신에서 비롯된다.


칭찬하는 사람보다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라.


말하기는 쉽지만 행동하기는 어렵다.


인간의 행동이 삶의 본질을 이룬다면 말은 일종의 장식품이다.


뛰어난 행동은 후세에 남지만 말은 덧없기 때문이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_ 좋은 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천년이 흘러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입니다.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그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앞에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의 흐름 속에서도 변하지 않고 가슴에 묻어둔 당신 영혼과 이름 석 자 그리고 당신만의 향기로


언제나 옆에서 변함없이 당신 하나만 바라보며 다시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지금 내 마음속에 있는 한 사람을


사랑하며 내가 죽고 다시 천년의 세월이 흘러 내가 다시 태어난다 해도 만약 그렇게 된다면 사랑하는 사람의


부르고 싶은 단하나의 이름은 지금 가슴 속에 있는 당신 이름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며 생각나는 이가 있다면 당신은 참 행복한 사람인 것입니다. 지금 생각나는 이름이 없다면


당신은 앞으로 행복해 질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사랑은 아프게도하고 슬프게도하지만 사랑만큼 자신을 키워주는


영양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꼭 이성적인 사랑이 아니라해도 부모님, 친구 등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이들이 나를


사랑해주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삶의 활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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