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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드라마 '크로스' 살펴보기

쭌이네 빠더 2018. 1. 29. 08:00

오늘 tvN에서 신규 월화드라마로 '크로스'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연기파 배우 조재현씨가 출연하셔서 더욱 더 관심이 가는 드라마입니다.







조재현씨외에도 고경표씨 최근 런닝맨에서 돌소민으로 활약중인 전소민씨등도 출연하네요.




대표적인 흥행아이템인 의학드라마라는 장르를 통해 눈을 뗄 수 없을 듯한 의료현장 모습과 천재 의사의 


복수와 구원에 대한 내용을 담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의학과 복수, 시청률의 보장수표들 입니다.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면 '신의 손'이라 불리는 전설의 레지던트!! 인지할 수 없는 1/100초가 그의 눈엔 보인다.


동체시력, 그가 전설이 될 수 있었던 이유이다. 하지만 그는 그 능력을 복수를 위해 쓰려한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교도소와 병원을 넘나드는 폭주를 시작하려한다. 하지만 그는 갈등하기 시작하고 위대한 의사로 


남을 것이냐 아니면 희대의 살인마로 남을 것인가 결정의 그에게 달려있다.






주요 등장인물들도 알아보겠습니다.



강인규 (고경표 역) : 살리는 방법 속에 죽이는 방법을 찾는데 매진했다.


복수를 위해 의학도가 된 남자. 15년 전 사고로 생긴 특이한 능력으로 인해 달릴 수도 운전할 수도 없다


복수를 위해 교도소로 가기로 결정하고 복수를 준비하던 인규는 예상하지 못한 진실을 알게된다.




고정훈 (조재현 역) : 간이식 분야 최고 권위자


그의 이름 앞엔 '세계 최초!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철저한 원칙주의자로 병원에서는


이미 눈 밖에 나있는지 오래이다. 좋은 의사이지만 좋은 아빠와 좋은 남편이 될 수 없었기에 그는 


가족과 헤어져 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고지인 (전소민 역) : 그 아버지에 그 딸 철저한 원칙주의자


외국에서 자라 생활하였기에 나이, 상명하복, 위계질서 그딴 거 모른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한국 의료계에 화가 나고 분통이 터지지만 남아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 아버지 때문이다.





1화 예정 줄거리를 살펴보면 전문의를 코앞에 둔 레지던트 4년 차 강인규, 돌연 병원을 나와 


교도소 의무 사무관에 지원하고 면접 중 제소자들 간의 폭력으로 발생한 환자를 응급처치하고 


선림병원으로 이송시킨다.



한편 교도소에서 이송된 환자를 마주한 선림병원 장기이식 센터장 고정훈, 환자를 응급처치한 


솜씨에서 15년 전 원망과 분노 속에서 자신을 떠났던 인규를 느끼는데....





내용도 흥미롭지만 조재현씨가 출연했던 작품들 모두 중타이상의 재미가 있었기에 오늘 믿고 


본방사수해보려합니다. 기대만큼 재미있는 드라마이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전체적인 인물 구성을 살펴볼 수 있는 인물관계도 공유합니다.


다만 초기 자료로 실제 방송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드라마와 함께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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