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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오늘의 좋은글 '한없이 넓은 당신' 외

쭌이네 빠더 2018. 4. 1. 08:00

한없이 넓은 당신      _ 좋은글



내가 아는 당신은 마음이 한없이 넓습니다.


당신 마음은 찢어지는 아픔이 있고 세파에 애간장이 다 녹으면서도 


저에게 늘 넉넉한 삶과 웃음을 안겨주는 당신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당신은 무조건 좋습니다. 이유 없이 좋습니다.


늘 함께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 한 번 마주치지 못한다 해도 저는 당신의 기분과 속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이유 없는 희망입니다.


나는 좋은 열매만을 먼저 원하는데 당신은 먼저 씨앗을 심어주시는 자상한 분입니다.


내 마음 속의 당신은 언제나 설레이게 합니다.


보기 전에는 보고 싶어 설레이고 만나면 무슨 말할까, 또 설레이면서도 정작 만나서는 하고 싶은 말도 못합니다.


나를 행복하게 하는 당신은 따뜻하기만 합니다.


며칠 전 눈보라치던 날 그리 추운 들판에서도 당신은 외투를 벗어 나를 감싸주시는군요. 아마 평생 못 잊을 겁니다.


추울 때 따뜻하게 하고 더울 때 시원하게 해주는 당신 당신은 마음이 한없이 넓습니다.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_ 좋은글



내 행복은 당신입니다. 혼자 짊어지고 가던 모진 나의 삶의 무게를 덜어준 당신,


언제든지 찾아가 쉴 수 있고 무거워진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당신을 사랑하게 되어서 참으로 기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 순간의 행복이 나의 꿈이라고 할 만큼 부러웠던 삶이었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도 기억하기 싫었던 시간들 수많은 시간들이 내 곁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지금처럼 행복한 행복한 적은 없었습니다.


늘 오늘이 나의 전부였고 내일은 나의 아픔이었습니다. 희망을 말하고 싶은 당신을 만났고 내일의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는 당신을 알았기에 주저 없이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어제 같은 삶은 나를 멀리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이슬처럼 잊혀져간 기억일 뿐입니다.


오늘만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희망도 꿈도 꾸지 않겠습니다. 허락 없이 당신을 바라보지 않겠습니다.


사랑해도 당신의 마음부터 얻어야겠습니다. 강물은 말없이 흘러가도 맞닿을 수 있는 바다가 있었지만


난 닿을 수 없는 거리만 걸어 다녔기에 당신을 만남이 나에겐 뜻밖의 행운입니다.


나보다 더 나를 이해해 주고 있는 당신 당신을 먼저 본 것은 나였지만 가슴에 먼저 안은 것은 당신이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나의 인생 여정 당신에게서 멈추고 싶습니다.


그 곳이 굽이진 길이라 해도,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 센 곳이라 해도,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발길 멈추겠습니다.


당신에게서 나의 행복을 노래하고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기쁨을 같이 하고픈 당신      _ 좋은글



오늘 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 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 사람 한 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어린 시선과 권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지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발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게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겸손은 신이 내린 최고의 덕이다      _ 브하그완



사람들은 자기의 겉모습을 보려면 반드시 거울 앞에 서게 됩니다.


거울은 정말로 정직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거울 속에 비춰줍니다.


자기 얼굴에 검정이 묻지 않았다고 완강히 고집하는 사람도 거울 앞에 서게 되면 그 모습은 일목요연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때서야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고 그것을 바로 고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겉모습은 거울로 잡을 수가 잇지만, 마음속의 잘못가지는 비춰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자각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입니다.


마음의 거울이 없기 대문입니다. 그런데 구하는 마음이 겸손하기만 하다면 마음의 겨울은 아무 데나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 물건, 자신과 접하는 모든 사람,  이 모두가 자신을 비춰주는 마음의 거울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물건이 각자의 마음을 비춰주고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마음과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옛 성현들은 "자신의 눈에서 대들보를 그집어 내어라"라고 가르쳤습니다.


좀 더 주위를 자세히 살피고 주위 사람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여야 하겠습니다.


이 겸허한 마음, 솔직한 마음이 있으면 모든 것이 마음에 비춰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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