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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이네 빠더 2018. 3. 17. 08:00

이런 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_ 좋은 글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 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 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 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는 아픔과 숨기려는 절만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나봅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단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나봅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어렵고, 그리워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쓰러운 보듬어가며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터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 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_ 지산 이민홍



나이로 살기보다는 생각으로 살아라 99℃ 사랑이 아닌 100℃ 사랑으로 살아라.


속담에 "밥은 봄처럼, 국은 여름처럼, 장은 가을처럼, 술은 겨울처럼"이란 말이 있다.


모든 음식에는 적정 온도가 있기 마련이다 사랑에도 온도가 있다.


사랑의 온도는 100℃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99℃에서 멈춰 버린다.


기왕 사랑하려면 사랑이 끓어오르는 그 시간까지 사랑하여라. 계란후라이가 아닌 생명으로 살아라.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오면 생명으로 부활하지만 남이 깰 때까지 기다리면 계란후라이밖에 안 된다.


더군다나 뱀은 그 허물을 벗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지 않은가? 남이 너를 깨뜨릴 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관습의 틀을 벗고, 고정관념을 깨트려, 매일 새롭게 태어나라.


돼지로 살기보다는 해바라기로 살아라.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지만 해바라기는 늘 하늘을 향해 있다.


해바라기가 아름다운 것은, 아무리 흐린 빛도 찾아내 그 쪽을 향하는데 있다.


나이로 살기보다 생각으로 살아라.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고 만다. 생각의 게으름이야말로 가장 비참한 일이다.


나이로 보다 생각으로 세상을 들여다 보아라. 


생리적 나이는 어쩔수 없겠지만, 정신적 나이, 신체적 나이는 29살에 고정해 살아라.


인상파로 보다 스마일맨으로 살아라. 잘생긴 사람은 가만있어도 잘 나 보인다.


그러나 못생긴 사람은 가만있는 것만으로도 인상파로 보이기 십상이다.


너는 '살아있는 미소'로 누군가에 기쁨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어라.


산은 산대로 아름답고 바다는 바다대로 아름다운 것을 따뜻한 마음하나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줄 알아야겠다.


물은 고여 있는 것보다 흐르는 것이 좋다.








위대한 자각이 바로 '나'다     _ 게이트



세상에 그 모든 것이 존재한다 하여도 그 모든 것이 존재함을 밝혀줄 수 있는 빛이 없다면 우리는 그 모든 것이 


존재함을 알지 못한다. 비록 어둠이 존재한다 하여도 어둠조차도 이렇듯 밝음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며, 빛의 부재


또한 빛이 있기에 알 수 있다. 빛으로 인해 만물은 자신의 존재를 자각하고 있다. 빛으로 인해 만물은 자신의 


모습을 인식하고 드러내고 있다. 나는 이러한 만물에 귀속 돼 있지 않다. 


나는 빛이다. 나는 모든 것을 비추고 있는 빛이다. 나는 밝음이다. 나는 모든 것을 밝혀 주고 있는 밝음이다.


모든 만물의 자각을 갖게 하는 빛과 밝음이 바로 '나'다. 


모든 만물의 자각을 존재하게 하는 위대한 자각이 바로 '나'다.








완전한 존재    _ 루이지 L. 헤이



완전한 존재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나를 사랑하려 한다면 인생을 허비하고 말뿐이다.


지금 이 순간 이 곳에 있는 나는 이미 완전한 존재이다.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지금의 내 모습이 완벽하다. 이것으로 충분하다.


삶으로 충만한 존재인 지금 더 나은 것을 바라려고 굳이 바둥거릴 필요가 없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어제의 나보다는 오늘의 나를 좀 더 사랑하는 것 


나 자신을 깊이 사랑 받고 있는 존재로 대하는 것뿐.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길 때 나는 형언할 수 없을 만큼 기쁘고 아름다운 존재로 피어나리라.


사랑은 인류가 그 위대함을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양분이니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움에 따라 사람들 모두를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된다.


이렇게 해서 우리 모두가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이루게 될 것이다.


모두가 치유 받게 되고 이 세상 역시 치유 받으리라.


나는 나의 완벽함, 삶의 완벽함을 인식하고 넘치는 기쁨을 맛본다. 진실로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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