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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광고쟁이 쭌이네 사랑방 이야기
좋은글 오늘의좋은글 '나는 괜찮습니다.' 본문
오늘도 마음의 양식이 될 수 있는 여러 좋은 글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삶에 대해 힘들고 지칠 때 도움이 되는 글들입니다. 당신이 힘들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는 괜찮습니다. _ 좋은 글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신뢰와 사랑의 힘은 크고 완전하여 언젠가는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 믿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 길이 멀고 험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하며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 길 만날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 날들을 아름답게 생각할 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참으면 지혜가 생깁니다. _ 좋은 글
대개 성공하는 사람들을 보면 남다른 재주나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라기보다는 보통 사람들한테서는
찾아볼 수 없는 뛰어난 인내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인내를 통해서 성공한 사람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포기합니다. 재능이 있어도 그 재능을 다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날은 재능이
많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훌륭한 교육을 받은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용기가 있는 것만으로 성공하지 못합니다.
인내가 없기 때문입니다. 참을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도중에 포기하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 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낙심할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고, 게을러질 때도 있습니다.
미국의 사업가 강철 왕 카네기는 "승부를 가리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참고 있으면 반드시 기회가 생긴다."라고 했습니다.
생존 경쟁에서 남보다 앞서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내가 필요합니다. 마음과 삶에 인내라는 뿌리가 내리면
성공이라는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인생의 성숙과 성공은 인내의 값을 치른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귀중한 결실이니까요.
인내를 통해 삶은 성숙해집니다.
아픔과 미움, 괴로움을 지우고 삭히는 지혜 _ 좋은 글
세상을 살다 보면 미운 사람도 많습니다. 사랑하고픈, 좋아하고픈, 친해 보고픈 사람도 많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아픔이 따릅니다. 때로는 사랑해선 안 되는 사람이어서 때로는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이어서 아픔도 따르고
괴로움도 따릅니다. 그렇다고 사랑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괴로움, 슬픔. 아픔이 따른다고 사랑을 하지
않는다면 삶이란 것 자체도 괴로움의 연속이니 살지 말라는 말과 같습니다. 아파도 괴로워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래서 사랑하다 보면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배신의 아픔으로 미움을 갖게
됩니다. 배신의 아픔은 우리가 그에게 반대급부를 바라고 있었음을 반증합니다. 조건 없이 바람 없이 주고
사랑했다면 돌아서 가는 사람은 그것으로 그만입니다. 미움도 아픔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이지만
괴로움이 동반되듯 누군가를 미워하면 그것은 더욱 자신을 아프게 합니다. 미워하는 마음은 희망 없는 아픔이요,
희망 없는 괴로움입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으려니 사람이니까 변하고 배신할 수 있으려니 하고 그냥 내
마음에서 그를 놓아줍니다. 마음에 간직해서 괴로운 미움을 마음에서 지우고 그 사람의 기억도 지워버리는 겁니다.
내 인생의 장부에서 지워서 보내고 놓아주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인생을 기록하면서 그 기록이 쌓이는 것으로 집을
만들기보다는 적절히 기억을, 기록을 지우고 삭제할 줄 아는 지혜로움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분수를 지키는 지혜 _ 뤼신우
물질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람의 욕망에는 한이 없다.
한계가 있는 것으로 한없는 것을 만족시키자면
반드시 다툼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만족할 줄 아는 지혜를 깨달으면
세상에 부족함은 없을 것이다.
물질은 안정되어 있지만 사람의 마음은 늘 요동친다.
이렇게 흔들리며 요동치는 것으로
안정되어 있는 것은 움직이려고 하면 실패는 불가피하다.
'분수를 지키는 지혜'를 깨달아
그것을 따를 때 모든 것이 평온해질 것이다.
자존심과 관용의 관계 _ 톨스토이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대개 너그럽지 못하다.
자존심과 관용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도량이 좁고,
도량이 좁기 대문에 자존심이 강하다.
그런 사람일수록 그 누구도 자신보다
좋은 것을 만들어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만들어낸 모든 것은
다 훌륭한 것뿐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한 사람의 교만은
다른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그러나 혼란의 시기가 지나면
그는 그저 하나의 웃음거리가 되고 만다.
행복한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쉽게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나 남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항상 어려운 법이다.
우리는 항상 자신보다
남들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_ 몽테스키외
느리게 사는 지혜 _ 법정
1. 빈둥거릴 것 :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2. 들을 것 : 신뢰할 만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3. 권태 : 무의미 할 때까지 반복되는 것을 받아들이면서 취미를 가져라.
4. 꿈을 꿀 것 : 자기 안에 희미하지만 예민한 하나의 의식을 가져라.
5. 기다릴 것 : 가장 넓고 큰 가능성을 열어두라.
6. 마음의 고향 : 즉, 존재의 퇴색한 부분을 가지라는 것.
한가로이 거니는 것, 그것은 시간을 중단시키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간과 조화를 이루는 행위이다.
"소유가 우리를 괴롭히는 까닭은
그것이 우리에게 궁핍을 모르게 하고
우리의 정체성을 더욱 부풀게 해 주기 때문이다.
재물이 우리가 할 일을 대신하게 될 때
우리는 스스로 존재할 수 없게 된다."
"살짝 스치기만 한 것이지 움켜잡지 말라.
움켜잡는 순간 그대는 복잡한 삶 속에 빠져들고 말 것이다."
여우와 지네를 아십니까 _ 일지 이승헌
어느 날 여우가 지네를 만났습니다.
여우는 지네의 걸음이 우스꽝스럽고 이상해서
심심풀이로 골려 먹기로 작정했습니다.
여유는 지네의 걸음을 멈춰 세우고 물었습니다.
"지네야, 너는 발이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엉키지 않고 그렇게 잘 걸어가니?
어느 발부터 먼저 움직이는 거야? 순서가 어떻게 돼?"
지네는 태어나서 처음 그런 질문을 받았고
대답을 하려고 했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지네는 발을 보면서 순서를 찾아보려고 했습니다.
그 순간, 지네의 발이 엉키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어떻게 해서 걸어야 할지를 잊어버린 것처럼
걸으려고 하면 할수록 발이 점점 더 엉켜버렸습니다.
세상에는 여우같은 사람이 있고, 지네 같은 사람도 있습니다.
여우는 부정적인 정보로 자연스러움과 긍정적인 마음을 헤치고,
지네는 정보에 의해서 자신의 가치와 자신감을 잃어버립니다.
우리는 여우같은 사람도, 지네 같은 사람도 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려면 먼저 자신을 믿고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와 유해한 정보를 판단하고
정화하고 처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뇌의 주인이 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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