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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광고쟁이 쭌이네 사랑방 이야기
JTBC 신규 금토 드라마 미스티 살펴보기 본문
오늘 또 하나의 기대작이 시작하네요.
믿고보는 배우인 김남주씨가 주연으로 출여하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입니다.
김남주씨와 함께 지진희씨, 전혜진씨 임태경씨등도 출연합니다.
높은 시청률을 보인 제빵왕김탁구, 가족끼리왜이래, 낭만닥터 김탁구 등의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트 참여하는 강은경 사단의 제인작가와 웃어라 동해야, 최고다 이순신등을 연출한
모완일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작품입니다.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역시 흥행불패의 여배우 김남주씨가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점입니다.
K의 넝쿨재 굴러온 당신 이후 6년만의 TV 복귀작이자 첫 종편작품이라 더욱 관심이 높습니다.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이슈를 만들어냈던 김남주씨이기에 이번 작품에서는 또 어떤 이슈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 작품은 한 때 사랑이었지만 미래가 없어 버렸던 남자가 누구나 갖고 싶은 남자가 되어, 그것도 친구의
남자가 되어 돌아오며 시작됩니다.
고혜란 (김남주 역) : 성공의 경계에 선 여자
그녀의 이름에는 성공한 여자, 아름다운 여자, 모든 걸 다 가진 여자, 그래서 닮고 싶은 여자라는 상징이 담겨있다.
타고난 미모와 그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지성, 그 지성이 뿜어내는 품격과 우아함의 아우라를 가진 여자.로
사회부 말단 기자로 출발하여 간판 뉴스 메인 앵커자리를 지킨지 7년 그녀의 멘트는 진실이 되어있다.
강태욱 (지진희 역) : 진심의 경계에 선 남자
승률 제로, 모두 외면하는 그래서 질것이 분명한 사건만 맡게되는 빽도 능력도 없는 변호사라는 이름을 같고
있지만 의뢰인과 울분을 함께하며 소신과 양심을 지키는 변호사 그가 바로 강태욱이다.
대대로 법관을 지낸 명망있는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정해진 길을 걸어온 그였다.
한지원 (진기주 역) : 욕망의 경계에 선 여자
스피노자가 말했던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다. 모든 인간은 욕망이다"라는 말의 형상화한 인간 그자체이다.
갖고 싶은 것은 모두 가져야만 하는 자신의 욕망에 당당하고 그 욕망을 통해 살아있음을 느끼는 인간이 원하는
것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간이라 믿는 여자 그가 한지원이다.
서은주 (전혜진 역) : 선의 경계에 선 여자
신이 인간을 만들다 선함만을 자기고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면 그 인간이 바로 서은주이다.
시장의 작은 밥집을 하는 가난한 집에 태어났지만 행복은 내 마음이 정하는 것이기에 내가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그 자체로 행복하다는 여자이다.
이재영 (고 준 역) : 일탈의 경계에 선 남자
피가 뜨거운 전형적인 남자, 한번 마음 먹은 것은 뭐가 되었든 이루어내고야 마는 승부사 기질이 있으며,
사랑에 솔직하고, 사랑에 뜨거운 남자 그가 바로 재영이다.
작품소개
한 구의 사체. 세 명의 용의자. 누가, 왜, 그를 죽였는가. 엇갈린 진술, 드러나는 진실.
선과 악, 참과 거짓, 옳고 그름, 정의와 불의, 그 모든 가치들이 전복되고 실종돼버린 오늘에 대하여.
오늘도 세상은 치열하게 달린다. 더 많은 것을 쥐고, 더 높은 곳에 올라 남보다 잘나고, 남보다 잘 살고 싶다
성공을 향한 노력과 열정은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그렇게 성공을 향한 모든 동기는 선의로 시작된다.
그러나 그 선의는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다.
(JTBC 공식 홈페이지 내용 참조)
2월 첫 불금인 오늘 밤 11시 새로운 이슈로 태어날 수 있는 드라마인지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참고용으로 인물관계도 공유드립니다.
작품 초기 설정으로 시나리오나 작품 방향의 변경으로 인해 인물관계의 변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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