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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오늘의 좋은글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외

쭌이네 빠더 2018. 3. 25. 08:00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_ 좋은글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후회의 한숨을 쉬겠지요. 그런데도 왜 이렇게 열심히 살까요.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갈까요.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결국, 나는 나, 우리 속의 특별한 나를 찾고 있습니다.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그 고통, 갈등, 불안, 허전함은 모두 나를 찾아다니는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참 나를 알기 위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존재 이유를 알기 위해서 나만의 특별함을 선포하기 위해서 이렇게 바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잇는 사람 치고 아무 목적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 고유의 


의미와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이것을 찾으면 그날부터 그의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ㅇ낳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여 오래 입지 못하듯이, 


아무리 좋은 일도 때에 맞지 않으면 불안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자기를 발견하고 자신의 길을 찾으면, 


그때부터 그의 인생은 아주 멋진 환희의 파노라마가 펼쳐지게 되고 행복과 기쁨도 이때 찾아옵니다.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_ 지식in



사람들 사이에는 수많은 약속들이 있습니다.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 동료들과의 약속, 이런 수많은 


약속들은 자신이 혼자가 아님을 증명해주는 거랍니다. 만일 자기 곁에 아무도 없다면 그 흔한 약속하나 없겠지요.


분명 약속이 많은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해봐야 할 것은 약속을 정하기는 쉽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는 더욱 어렵다는 것입니다.


약속을 정하기 전에 먼저 이 약속을 지킬 수 잇는 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은 차라리 


하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작은 약속 하나 때문에 서로의사이가 서운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많은 경험으로 알고 있으니까요.


자신이 한 약속들을 끝가지 지킬 줄 아는 사람은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입니다.









소중한 오늘 하루      _ 좋은글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가갛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 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의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_ 좋은글



깨끗하고 투명한 유리잔 두 개가 있습니다.


한 잔에는 맑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한 잔은 비워져 있습니다.


전자는 "순수"라는 것이요, 후자는 "순진"이라는 것이죠.


순수라는 것은 물이 가득 채워져 있어 더 이상 들어갈 틈이 없으니, 깨끗함 그 자체이고요.


순진은 비어 있으므로, 그 안에 순수처럼 깨끗한 물이 담길 수도 있고, 더러운 물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어떤 누군가가 "순수"와 "순진"의 차이를 묻더군요.


순수의 사전적 의미는 "잡 것의 섞임이 없는 것", 사사로운 욕심이나 못된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순진"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이 꾸밈이 없이 순박하고 참되다" 세상 물정에 어두워 어수룩함 입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면 우리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됩니다. 


살아가면서 "순진하다"라는 말은 어리석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반면 "순수하다"라는 말은 자신의 소신이 있고, 주관이 뚜렷하다는 것이며 


세속에 물들지 않는 다는 것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순진"이란 말은 어릴 때만 간직할 수 있는 말입니다. 어른이 되어도 순진하다면 세상을 모르는 무지한 사람입니다.


반면 순수는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순수한 사람이 있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거짓이 없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자기 말에 책임을 집니다. 순수한 사람은 주관이 뚜렷합니다.


순수한 사람음 어떤 상황이든 흔들리지 않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겸손의 미덕을 갖고 있습니다. 순수한 사람은 남의 잘못은 용서하지만 자신에게는 엄격합니다.


순수하게 살아간다는 게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습관을 가지려 노력하면 순수해질 수 있습니다.


진정 순수해 누가 봐도 아름다워서 나를 닯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봐도 아름답고, 누가 봐도 부담이 ㅇ벗는 순수를 사랑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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